728x90 유럽여행1 모래성처럼 곧 사라지더라 한국에도 유명한 전시회나 시즌 행사가 많이 있다.거주지인 대구 경북지역을 벗어나 때마다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미디어를 통해서나 SNS를 통해서 얼마나 많이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곤 했다.올해는 기회가 잘 맞아서 부산 해운대 모래전시회를 다녀왔다평일 아이의 재량휴일에 인데다가 부산에서 지인모임이 있어서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해결할 수 있었다해운대 백사장 뜨거운 퇴약볕에서 구경하는 모래작품들이 무진장 좋았던 것은 아니였지만 처음 참석해본다는 의미가 나름 있었던 시간이였다.아이에게도 뭔가 하나는 해준 것 같아서 왕복 운전이 피곤했음에도 나름 보람이 있었다. 몇일이 지나 휴대폰 사진첩을 들여다보다가 모래작품이 보여서 아이에게 보여주었다 다시 보니 더 멋지다그날 더워서 잘 못 느꼈는데 하늘이 진짜 맑았.. 2024. 6.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