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열두살에부자가된키라1 가난한 부모 부자 아이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라는 책을 둘째 아들에게 권해본 적이 있다. 어린 나이에 경제관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크면 다 잘 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그렇게 첫째 아들을 키워보니 돈에 대한 개념은 어렸을때부터가 아니면 정립시키기가 어렵겠다는 것을 확실히 배우게 되었다. 키라는 아빠 엄마가 빚 때문에 걱정하는 것을 봤고, 돈의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이웃집 애완견을 돌봐주고 용돈을 받으며 저축을 시작했고, 친구들과 함께 저축한 돈을 투자하는 것으로 부자에 대한 막연함을 현실에서 조금씩 준비해간다 아이들에게는 좀 어려운 주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키라가 적었던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목록을 내 아이도 짜볼 수 있다.. 2024. 1.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