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들육아1 위한다는 것은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기분좋게 나갔던 둘째가 채 30분도 되지 않아 돌아왔다.학원 수업이 갑자기 기억에 난 친구부모님께서 전화하신통에 친구집에 들어서자 말자 돌아나왔단다.아들은 애써 멋쩍은 웃음을 보였지만 실망이 얼굴 한가득 표가 났다.기분 풀어주려 장난치다가 결국 아들의 감정이 폭발했다.하지말랬잖아.. 엉엉엉 ㅜㅜ 😭 아들을 위해 무엇까지 할수있는지 몇가지를 실천해본 날이다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하는 아들을 위해~1.멀리 떨어진 프랭크버거를 찾아갔다.2.주차할곳이 없어 딱지의 위험을 안았다.3.늘 까먹던 펩시말고..를 딱 기억해내서 사이다로 교체했다.4.감자튀김 좋아하는 아들 기분좋으라고 감자만 추가 주문도 했다.5.방과후에 맞추려고 뙤약볕에 발바닥 불나게 달렸다.사진에서도 태양이 불타는 이런날씨에 마.. 2024. 7.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