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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2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처럼 입어보기 남자아이 둘 키우면서 항상 편한 고무줄 바지 위주로 사다 입혔다트레이닝 바지는 학교 체육수업을 위해서,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뛰어놀기 편하도록, 막 입기 편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에 적합했기에 매일 복장이 거의 비슷하다시피 하다.집안 결혼식이나 예의를 갖추어야 할 자리를 위해 면슬랙스나 청바지를 사본 적도 있지만 딱 당일만 입을 뿐 계속 장농안에 이리저리 쳐박혀있기만 했다.편하다고 해서 그냥 두고보고 있긴 했다.하지만 큰 아들은 이제 20살 대학생이 되었다.트레이닝 츄리닝 차림보다는 좀 더 단정하게 입고 다녀야 할 때가 되었다.엄마가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덕후가 되어 있는 지금은 선재처럼 훤칠하게 키큰 아들의 옷차림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깔끔하고 단정하게 잘 차려입는 것만으로도.. 2024. 5. 9.
나도 이제부터 덕후 선재 업고 튀어또 타임슬립 웹소설이구만그렇게 대충 설렁설렁 보기 시작했는데 아이쿠..입덕 ㅎㅎ  김혜윤처럼 동그랗게 눈떠보고 싶더라난 단추눈이라 불가능하니 이를 어쩌누 변우석 님이제부터 나도 덕후되게 했으니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노랑 우산부터 사야하나?아님 전자시계부터 사야하나?여고 교복 한번 못 입어보고 졸업한 것이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다 선재 업고 튀어본방사수부터 ㅎㅎ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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