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류선재2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처럼 입어보기 남자아이 둘 키우면서 항상 편한 고무줄 바지 위주로 사다 입혔다트레이닝 바지는 학교 체육수업을 위해서,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뛰어놀기 편하도록, 막 입기 편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에 적합했기에 매일 복장이 거의 비슷하다시피 하다.집안 결혼식이나 예의를 갖추어야 할 자리를 위해 면슬랙스나 청바지를 사본 적도 있지만 딱 당일만 입을 뿐 계속 장농안에 이리저리 쳐박혀있기만 했다.편하다고 해서 그냥 두고보고 있긴 했다.하지만 큰 아들은 이제 20살 대학생이 되었다.트레이닝 츄리닝 차림보다는 좀 더 단정하게 입고 다녀야 할 때가 되었다.엄마가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덕후가 되어 있는 지금은 선재처럼 훤칠하게 키큰 아들의 옷차림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깔끔하고 단정하게 잘 차려입는 것만으로도.. 2024. 5. 9. 풍운호가 아닌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선재 업고 튀어에 입덕한 나는변우석을 쫓는 것이 아니라 류선재만 쫓는 중~아하,현실이 아닌 이상인게지 20세기 소녀에 역시나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변우석이지만김혜윤과 함께이지 않아서인지,류선재와는 다른 느낌이여서인지,왠지 그가 아닌듯하다그래서 환히 웃고 있어서 싫으다. 류선재는 변우석인데변우석은 20세기 소녀 속 풍운호인데?왜 달라? 그냥 류선재에 끌리는 이유는 그가 스타여서?현실속 변우석도 스타이긴 하지만 가상속의 스타여서 더 가깝게 느껴진다현실속 스타 변우석이야 내가 언제 만날 볼 수나 있겠누없다고 봄 ㅎ 2024. 5. 1. 이전 1 다음 728x90